10년간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일을 하였고, 이사와 출산을 계기로 경력 단절이 되며 그림을 시작했습니다. 그리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이 그림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며 아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, 그것을 넘어 디지털 드로잉의 장점을 활용해 적게나마 수익화를 하게 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.